NCT 드림, 美 빌보드 인정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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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 美 빌보드 인정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0월 15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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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그룹 NCT 드림이 미국 빌보드로부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드림은 최근 빌보드가 발표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 뮤직 넥스트 제너레이션'(21 Under 21 2018: Music's Next Generation)에 아시아 가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 필진을 비롯한 기자들이 올해 기준 세계 21세 이하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평가, 그 결과에 따라 해당 리스트 진입 여부가 결정된다.

발매 앨범과 곡 판매 수치, 스트리밍 규모, 소셜 미디어 인지도, 라디오와 TV 도달률 등 소비자 행동 지표도 반영된다.

빌보드 측은 "레트로 힙합과 펑크 분위기의 댄스 팝으로 K팝계에 파동을 일으켰다"며 "'츄잉 검'(Chewing Gum)으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데뷔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파워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NCT 드림 외에 션 멘데스, 칼리드, CNCO 등의 팝스타가 해당 리스트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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