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40 출고가 109만9400원 확정…17일 예판·24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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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40 출고가 109만9400원 확정…17일 예판·24일 출시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0월 14일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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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LG전자는 하반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V40 씽큐(ThinQ)'를 17일부터 23일까지 예약판매하고, 24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출고가는 104만9400원이다.

LG전자는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늘리는데 집중했다. V40을 예약 구매하면 1년 동안 전면 디스플레이와 후면 커버 각각 1회 무료로 교체할 수 있다. 후면 커버의 경우 파손되지 않아도 구매 후 1년 안에 색상을 1회 바꿀 수 있다.

또한 LG전자는 예약 고객을 포함, 모든 구매 고객에게 2년 후 중고 보상 가격을 약속하는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V40 구매 후 18개월 혹은 24개월 이내에 기기를 반납하고 최신 프리미엄 LG 스마트폰을 재구매하면 V40 구매 가격의 최대 40%까지 보상받는다.

LG전자는 파손 정도와 관계없이 전원만 들어오면 중고 가격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보상하는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도 지속한다.

이밖에 △색상 별 유광과 무광 정품 케이스 2종 △화면 보호 필름 △넥슨 모바일 게임 4종(AxE, 스페셜 솔져, 메이플 스토리 M, 파워레인저 올스타즈)등 40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준다.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LG전자는 V40를 사는 사람 중 40명을 추첨해 LG 스타일러, LG 코드제로 A9, 건조기 등 LG 인기 가전제품을 준다.

V40 구매 고객이 LG 정수기를 렌털하면 첫 달 요금을 면제해주고 사용기간에 따라 렌털료를 할인해주는 특별 프로모션 혜택도 준비했다.

V40는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폰으로 후면에 표준(1200만), 초광각(1600만), 망원(1200만) 등 3개의 카메라를, 전면에는 800만 화소 표준 렌즈와 500만 화소 광각 렌즈 2개의 카메라를 배치했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고객이 사용하면서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혜택을 늘리고 사후지원을 강화해 LG V40 씽큐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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