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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주요공시]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지분 23.24% 양수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기사 출고: 2018년 10월 14일 오전 9시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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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롯데지주는 롯데케미칼 주식 796만여 주를 2조2274억원에 사기로 했다.

현대중공업은 미국 석유개발업체인 엘로그가 발주한 반잠수식 원유생산설비(FPS) 1기 공사를 수주했다. 갤럭시아컴즈의 올 3분기 영업이익(잠정)은 22억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지분 양수

롯데지주는 롯데케미칼 주식 796만여 주를 2조2274억원에 사기로 했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호텔롯데와 롯데물산이 보유한 롯데케미칼 주식 410만주와 286만주를 시간 외 대량 매매 방식으로 사들여 지분 23.24%를 확보했다.

롯데지주는 롯데케미칼의 지주사 편입을 통해 그룹의 지주 체제를 더욱 안정화하는 것은 물론, 유통 및 식음료 업종에 편중되어 있던 사업을 다각화 할 방침이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지주는 추가적인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순자산가치 모멘텀이 지속해서 강화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현대중공업, 4년 만에 해양플랜트 수주

현대중공업은 미국 석유개발업체 엘로그(LLOG Exploration)로부터 5130억원 규모의 반잠수식 원유생산설비(FPS) 1기 공사를 수주했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현대중공업은 이 FPS를 일괄도급방식으로 제작해 오는 2021년 상반기 발주처에 인도할 계획이다. 다만 약 1년 간의 설계 작업을 거쳐야 해 실제 제작은 이르면 내년 8월부터 들어갈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의 해양플랜트 수주는 2014년 11월 아랍에미리트(UAE) 나스르 프로젝트를 따낸 이후 47개월 만이다. 특히 이번 수주는 지난 8월 나스르 프로젝트 인도 이후 일감이 없어 가동을 중단했던 해양플랜트 사업본부의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진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들어 해양플랜트 수주가 본격화 되고 있다”고 “상선부문 수주 회복에 해양 수주가 더해져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 갤럭시아컴즈, 3분기 영업이익 43% 증가

갤럭시아컴즈는 올 3분기 영업이익(잠정)이 22억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3억7500만원으로 24.7%, 당기순이익은 13억1000만원으로 23.7% 각각 증가했다.

서형석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온라인 쇼핑의 급성장의 효과가 직접적으로 반영되고 PC온라인 게임의 호조로 갤럭시아컴즈가 점유율 90% 이상을 자랑하는 편의점 선불카드 시장도 성장했다”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4분기에는 더욱 확대된 모바일상품권·쿠폰·포인트 등의 교환 서비스가 기대된다”며 “향후 국내외 간편송금, 신용대출, ATM 출금 등 핀테크 서비스도 런칭할 것”이라고 말했다.

◆ 코스닥 6개사 상폐 절차 중단…5개사 퇴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상장폐지 절차를 밟고 있는 모다와 에프티이앤이, 지디, 우성아이비 등 4개사의 정리매매를 중단한다고 지난 8일 공시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들 기업은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가 결정돼 정리매매가 진행 중이나 법원에 상장폐지 효력정지 등 가처분을 신청한 상태”라며 “상장폐지 대상 종목중 일부의 가처분 신청 결과가 상반되게 나옴에 따라 법원 결정을 확인할 때까지 정리매매를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2017년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 거절 등으로 최근 상장폐지 결정이 내려진 코스닥 11개사 가운데 모두 6개사의 정리매매가 중단됐다.

거래소는 감마누와 파티게임즈가 낸 상장폐지 결정 등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인용해 본안소송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정리매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다만 레이젠과 트레이스, 넥스지, C&S자산관리, 위너지스 등 나머지 5개사는 예정대로 정리매매 절차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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