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1020 컬쳐브랜드 '0(영)' 혜택의 일환으로 '0틴 위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0틴 위크는 시험이 끝난 전국의 중고등학생들에게 데이터 혜택과 각종 놀거리, 먹거리를 제공하는 축제다.

SK텔레콤을 이용중인 중고등학생들은 일주일동안 이용 가능한 무료 데이터 2GB를 제공하고 매일 선착순 5000명에게 PC방 이용권, 화장품, 떡볶이, 만화카페 이용권, 치킨, 해피머니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0틴 위크에 참여하고 싶은 이용자는 오는 15일부터 26일 자정까지 영한동 웹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