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저소득층 여학생에 여성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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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저소득층 여학생에 여성용품 지원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0월 12일 14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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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금호타이어(대표 김종호)가 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 건강 보호를 위해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진행한 핑크박스 지원사업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핑크박스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해 생리대 등 최소한의 보건위생 물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가정 10~19세 소녀를 대상으로 △생리대 △바디용품 △파우치 등 여성용품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소외 계층 아동들의 어려움을 알리고 사회 각층의 후원 참여를 도모할 방침이다.

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가 현재 실적개선을 위해 어려운 고비를 넘고 있지만 우리 사회에 따뜻한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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