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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CS, 주52시간 꼼수 의혹에 반박

송가영 기자 songgy0116@cstimes.com 기사 출고: 2018년 10월 11일 오후 4시 50분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KT CS가 유연근로제 도입에도 평균 12시간 초과근무에 대한 실제 근무시간 입력을 하지 못하도록 꼼수를 부렸다는 이정미 정의당 의원의 의혹 제기에 “사실 무근”이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KT CS는 11일 복무시스템 최초 변경시 출근 버튼만 존재하고 퇴근 버튼은 부재했다는 지적에 대해 “복무시스템은 단순히 출근여부만 관리하는 시스템”이라고 주장했다.

KT CS는 직원들의 출근 여부만 확인하면 되기 때문에 따로 퇴근 버튼을 만들 필요가 없었지만 외부의 지적에 따라 퇴근 버튼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KT CS 관계자는 퇴근 버튼을 따로 만든 이유에 대해서도 “퇴근 버튼을 만든 이유는 근로시간 주52시간 문화 정착을 위해서였다”며 “강제적으로라도 하지 않으면 자발적으로 나서서 야근을 하는 직원들이 많아 문화 정착이 어렵다는 판단 때문이었다”고 해명했다.

퇴근 버튼이 사라져 판매사원들의 실적 입력이 불가능하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오후 5시 이전에 연장근로를 신청하면 문제없이 일을 할 수 있다”며 “이에 따른 수당도 모두 지급하고 실적입력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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