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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방망이 더 뜨겁다…30홈런도 넘어설까

조규상 기자 joec0415@cstimes.com 기사 출고: 2018년 10월 10일 오후 7시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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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괴물 루키’ 강백호(19)가 역대 신인 최다 홈런기록도 갈아 치울 기세다. 1996년 박재홍이 세운 30홈런 고지에 1개차로 다가섰다. 강백호의 소속팀 KT위즈는 3경기를 남겨뒀다.

강백호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롯데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9-0으로 앞선 8회초 김건국을 상대로 우중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강백호는 홈런과 관련 각종 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다. 지난 달 15일에는 22호 홈런을 치며 LG 김재현(1994년·21개)이 갖고 있던 고졸 신인 최다 홈런 기록을 다시 썼다.

이후 지난 9일 수원 한화전에서 28호 아치를 그려내 KIA 김기태 감독의 27개를 넘어서며 좌타자 신인 최다홈런을 기록했다.

이제 남은 건 현대 박재홍이 1996년 기록한 후 20년 넘게 깨지지 않던 역대 신인 최다홈런 타이기록 뿐이다. 강백호는 앞으로 3경기에서 홈런을 추가할 때마다 새 기록을 다시 쓰게 된다.

한편 이날 KT 위즈는 강백호의 홈런을 앞세워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갈 길 바쁜 롯데를 10-1로 제압했다.

더블헤더 2차전을 앞둔 시점에서 KT는 57승 3무 81패를 기록, NC(58승 1무 83패)에 반경기 차로 앞서며 NC에 최하위 자리를 넘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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