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타운 조타, 킹콩바이스타쉽 전속 계약… 본명 '이종화' 쓴다
상태바
매드타운 조타, 킹콩바이스타쉽 전속 계약… 본명 '이종화' 쓴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0월 10일 09시 09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KR20181009019900005_01_i.jpg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아이돌 그룹 매드타운 출신 조타가 새 둥지를 찾았다.

10일 방송가에 따르면 조타는 최근 킹콩바이스타쉽과 전속 계약했다. 이름은 기존 '조타'를 버리고 본명 '이종화'를 사용키로 확정했다.

가수가 아닌 '공식' 연기자로서 첫 발을 뗀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한 관계자는 "이종화와 한 식구가 됐다"며 "다재다능한 이종화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종화는 "연기자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14년 EP 앨범 'Mad Town'을 통해 데뷔했다. 수려한 외모와 빼어난 음색으로 여성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SBS TV '정글의 법칙' 등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숨겨뒀던 끼를 발산하는 등 차세대 유망주로 방송가에서 손꼽히고 있다.

한편 킹콩바이스타쉽에는 이동욱, 이엘리야, 이미연, 조윤희, 조윤우, 윤진이, 이광수, 유연석, 김범, 김지원 등 국내 유력 배우들이 다수 소속돼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