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겨레말 큰사전 북한과 공동편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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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겨레말 큰사전 북한과 공동편찬 추진"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0월 09일 14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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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2돌 한글날 경축식 축사서 언급

▲ 이낙연 국무총리가 9일 제527돌 한글날 경축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이낙연 국무총리가 9일 제527돌 한글날 경축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2005년 노무현 정부 시절 시작했다 중단됐던 북한과의 거래말 큰사전 공동편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572돌 한글날 경축식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또한 "겨레의 말과 글을 지키고 다듬으며 가꾸는 것은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며 "한글학회를 비롯한 학계, 시민단체와 함께 모두 다 애쓰자. 정부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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