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운용본부장은 623조원의 국민 노후 자금을 국내·외 주식·채권 등에 투자하는 책임자로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막대하다.
임기는 2년이며 성과에 따라 추가로 1년까지 연임할 수 있다.
신임 안효준 본부장은 서울증권 애널리스트로 금융투자업계에 첫발을 내디딘 후 뉴욕지점장, 해외운용팀장을 역임했다. 안 본부장은 민간 자산운용 분야 경험을 갖추고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서 해외주식실장, 국내주식실장으로 재직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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