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회장, 8개월 만에 첫 출근…현안보고·회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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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회장, 8개월 만에 첫 출근…현안보고·회의 예정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0월 08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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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빈 롯데 회장이 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로 출근하고 있다.(사진 = 연합)
▲ 신동빈 롯데 회장이 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로 출근하고 있다.(사진 = 연합)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8일 8개월 만에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로 출근했다. 

이날 출근길에서는 기자들의 질문에도 특별한 발언을 하지 않았다. 

신 회장은 앞서 지난 5일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나 구치소를 나서면서는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열심히 일 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신 회장은 이날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과 화학·식품·호텔&서비스·유통 등 4개 사업 부문(BU) 부회장단과 만나 경영 현안을 보고받고 회의를 이어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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