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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15 챔피언전 ‘40대 노련미’ 황호명vs‘20대 패기’ 장태원 대격돌

김종효 기자 phenomdark@cstimes.com 기사 출고: 2018년 09월 28일 오전 9시 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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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회장 유지환)가 MAX FC15 대회를 오는 11월2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개최한다.

대회사는 ‘간호사파이터’ 김효선(39, 인천정우관)과 ‘똑순이’ 박성희(23, 목포스타)의 여성부 챔피언 1차 방어전에 이은 또 다른 메인 이벤트 경기를 확정 발표 했다. 

주인공은 ‘보험왕 파이터’ 황호명(39, 인포유)과 ‘맘모스’ 장태원(26, 마산팀스타). 이들의 슈퍼미들급(-85kg) 챔피언 타이틀전이 또다른 메인 이벤트 경기로 확정됐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 MAX FC14 대회에서 챔피언 타이틀 결정전이 확정된 상태였다. 하지만 대회를 불과 일주일 앞두고 황호명이 부상을 당하며 대결이 미뤄졌다. 결국 김효선과 박성희의 타이틀전과 마찬가지로 양 선수 역시 다시 한번 타이틀을 놓고 격돌하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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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대결은 명실상부 ‘40대 기수’를 자처하는 황호명과 MAX FC 차세대 스타를 꿈꾸는 ‘20대 젊은 피’ 장태원의 승부로 관심이 모아진다.

30대 후반의 나이에 격투기 선수로 재도전을 통해 메인 무대에 서며 챔피언전에 진출하게 된 황호명의 스토리는 그를 외산 자동차 CF 모델로까지 데뷔하게 만들었다. 낮에는 보험 영업을 하며 저녁에는 파이터로서 훈련에 매진하는 그의 삶 자체가 도전하는 삶의 표상이자 한편의 드라마였기 때문이다. 

장태원은 그런 황호명을 선수로서 존중하면서도 승부에 있어서는 결코 물러설 생각이 없다는 것을 내비쳤다. 이미 두 선수는 과거 MAX FC03 컨텐더리그에서 맞붙었고, 당시 장태원이 승리한 이력도 있기에 자신감은 충만하다.

장태원은 황호명의 부상으로 인해 경기가 연기된 당시에도 “3개월 이후의 나는 지금보다 더욱 강해져 있을 것”이라며 승리를 호언장담했다. 황호명 역시 “챔피언 벨트 이전에 설욕이 먼저”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두 사람의 피할 수 없는 일전은 11월2일 오후 7시 신도림 테크노마트 14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IPTV IB SPORT와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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