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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골든볼’ 루카 모드리치, FIFA 올해의 선수 선정

메시·호날두 10년 장기집권 끝내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기사 출고: 2018년 09월 25일 오전 9시 50분

▲ 루카 모드리치(사진 = FIFA 공식 홈페이지)
▲ 루카 모드리치(사진 = FIFA 공식 홈페이지)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러시아 월드컵 골든볼’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 레알 마드리드)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유벤투스)의 시대를 끝냈다. 

모드리치는 25일 영국 런던서 열린 ‘2018 더 베스트 국제축구연맹(FIFA) 풋볼 어워즈’에서 호날두와 무함마드 살라(이집트, 리버풀)를 제치고 ‘FI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모드리치는 각국 대표팀 감독, 주장, 미디어 투표 등에서 29.05%를 확보해 19.08%를 얻은 호날두, 11.23%를 얻은 살라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

이 상은 메시와 호날두가 2008년부터 지난 10년간 각각 5년씩 독차지해온 상이다. 

모드리치는 올해 러시아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 주장을 맡아 팀을 결승전까지 이끈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모드리치는 러시아 월드컵 최우수선수상 ‘골든볼’을 차지했고 지난달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시상식에서도 ‘UE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며 이제 자신의 시대가 왔음을 알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올해의 감독상에는 ‘월드컵 우승팀’ 프랑스 대표팀의 디디에 데샹 감독이, 올해의 골키퍼에는 티보 쿠르투아(벨기에, 첼시)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시즌 가장 멋진 골을 기리는 ‘푸스카스상’은 살라가, 올해의 영플레이어은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파리 생제르맹)가 차지했다. 

‘FIFA-FIFro 월드 베스트 11’에는 △호날두 △메시 △음바페 △에덴 아자르(벨기에, 첼시) △모드리치 △응골로 캉테(프랑스, 첼시) △마르셀루(브라질, 레알마드리드) △세르히오 라모스(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라파엘 바란(프랑스, 레알 마드리드) △다니 아우베스(브라질, 파리 생제르맹) △다비드 데 헤아(스페인, 맨유)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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