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한가위 연휴 첫날 전국 대체로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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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한가위 연휴 첫날 전국 대체로 '맑음'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9월 21일 1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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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22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전날 밤부터 이날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귀성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넘게 벌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복사냉각 때문에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안개가 짙게 낄 수 있어 차량 운행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의 농도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2.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 1.0∼2.5m, 동해 0.5∼2.5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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