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일 '겨울' 전회차 티켓 매진, 다시 돌아온 소극장 콘서트 '여전한 티켓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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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일 '겨울' 전회차 티켓 매진, 다시 돌아온 소극장 콘서트 '여전한 티켓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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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정준일의 소극장 콘서트 '겨울' 티켓이 매진됐다.

21일 소속사 엠와이뮤직 측은 "20일 오후 7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 '2018 정준일 소극장 콘서트-겨울'(이하 '겨울') 티켓이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티켓 오픈 전부터 팬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약 7,000석의 전회차 티켓이 모두 판매 완료되면서 정준일은 여전히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입증하는데 성공했다.

'2018 겨울' 티켓 전석이 매진된 후 정준일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고맙습니다"는 감사 메시지를 남겼다.

2년 만에 다시 돌아온 정준일의 대표 브랜드 소극장 콘서트 '겨울'은 오롯이 소리에 집중된 공연을 위해 특별한 무대장치 없이 미니멀하게 편성된 악기 및 목소리로만 이뤄진다. 이를 통해 관객들에 보다 더 큰 감동과 쉽게 가시지 않는 진한 여운을 선사한다.

지난해 대극장 오케스트라 콘서트 '사랑'을 개최하면서 '겨울'을 한 해 쉬었던 정준일은 2년 만에 소극장에서 팬들과 다시 만나 더욱 생생하고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2018 정준일 소극장 콘서트-겨울'은 오는 11월 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금,토,일 서울 서초구 흰물결 아트센터에서 4주간 총 16회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정준일은 오는 10월 첫 리메이크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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