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교통사고 병원 이송…"크게 다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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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교통사고 병원 이송…"크게 다치지 않아"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9월 21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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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이송됐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1시 45분께 고양시 일산서구 인근 한 도로에서 A(39)씨가 몰고 가던 산타페 승용차가 박미선의 BMW 승용차를 뒤에서 추돌했다.

충격을 받은 박미선의 차는 앞에서 정차중인 또 다른 BMW 승용차를 추돌, 3중 추돌사고로 연결됐다.

직후 박미선을 포함한 각 차량 탑승자 총 4명은 인근 병원으로 바로 이송됐다.

병원 진료 결과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다. 치료를 받은 4명은 직후 귀가 조치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좌우를 살피다가 앞에 서있는 차량을 조금 늦게 발견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박미선은 현재 사고 이전 예정됐던 공연 등 각종 공식 스케줄을 무리 없이 잘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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