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추석 맞아 사회복지기관에 과자 2300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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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추석 맞아 사회복지기관에 과자 2300박스 전달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9월 21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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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기관에 과자 2320박스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소비자 가격 기준으로 1억원 상당이다.

롯데제과는 지난 20일 에덴복지재단 몽쉘, 꼬깔콘 등 과자 1170박스를 지원했다. 이들 제품은 서울∙경기 지역에 위치한 에덴복지재단 산하 12개 시설에 전달돼 장애 아동과 장애인을 고용하는 사회적 기업 지원에 쓰인다.

이보다 앞선 지난 1일에는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요하이, 롯데샌드 등 과자 1150박스를 전달했다. 이는 지방 소규모 보육시설, 사회복지시설과 한부모, 미혼모 가정 등에 전달됐다.

롯데제과는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랑의열매, 구세군, 안동영명학교 등 다양한 복지단체에 꾸준히 과자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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