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그룹 순환출자 해소…삼성화재·전기·물산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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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그룹 순환출자 해소…삼성화재·전기·물산 '희비'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9월 21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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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삼성그룹이 순환출자를 해소하면서 삼성화재와 삼성전기, 삼성물산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화재는 전 거래일보다 1.36% 오른 26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반면 삼성물산은 0.34%, 삼성전기는 0.68% 내리고 있다.

삼성화재와 삼성전기는 보유 중이던 삼성물산 주식 261만7000여주와 500만주를 각각 3285억원, 6425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처분 후 지분율은 0%다. 삼성화재와 삼성전기의 삼성물산 지분 처분은 그룹 순환출자 고리를 끊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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