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하는 컬렉션은 1960~1970년대 유행했던 인테리어 디자인 요소들을 접목해 독특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컬렉션 대표 제품은 엘리옛 슈즈로 블랙 색상의 기본형 구두에 골드 색상의 곡선 굽을 더했다. 바닥 부분에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레드솔을 적용했다.
함께 선보이는 루이스 주니어 스니커즈는 입체감이 돋보이는 정육각형 형태의 기가학 프린트를 적용했고 신발 앞부분에는 골드와 실버 색상의 스파이크 장식을 부착했다.
크리스찬 루부탱 관계자는 "과감한 색상 활용과 샤프한 디자인으로 디자이너의 정체성을 보여주고 제품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다채로운 색상, 소재, 형태를 조화롭게 이뤄 '믹스 앤 매치' 스타일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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