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완규 한국증권금융 사장, 김도진 IBK기업은행장과 동반성장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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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규 한국증권금융 사장, 김도진 IBK기업은행장과 동반성장협력 협약 체결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9월 20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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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완규 한국증권금융 사장(왼쪽)과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오른쪽)이 20일 동반성장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정완규 한국증권금융 사장(왼쪽)과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이 20일 동반성장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정완규 한국증권금융 대표는 김도진 IBK기업은행장과 20일 서울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동반성장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한국증권금융과 IBK기업은행은 600억원 규모의 자금을 대출 재원으로 활용해 우리사주제도 도입 기업 및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에 저리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 기업에게는 대출 금리를 1.25%포인트 자동 감면하고 해당 기업의 거래기여도, 신용등급 등에 따라 최대 1.4%포인트를 추가 감면할 계획이다. 대상 기업당 대출한도는 최고 5억원(우리사주제도 도입 기업의 경우 최고 10억원)이며 약 100여개 이상의 기업들이 금리감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증권금융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사주제도의 도입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함으로써 기업과 근로자의 동반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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