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정비기술 경진대회 시상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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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정비기술 경진대회 시상식 진행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9월 20일 16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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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니크 시뇨라)가 19일 서울 역삼동 르노삼성 본사에서 2018 서비스협력네트워크(ASC) 정비기술 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르노삼성 서비스협력네트워크 정비기술 경진대회는 서비스협력네트워크의 정비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고 우수 정비 기술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열려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450개 르노삼성 서비스협력네트워크에서 정비사 47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6월 5일 △일반정비 △판금정비 △도장정비 등 3개 부문에 대한 지역예선 필기고사를 치렀다. 지역예선을 통과한 정비사 28명은 지난 7월 12~14일 사흘간 부산기술연수원에서 실시된 본선 실기평가에서 기술 경쟁을 펼쳤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3개 부문별 우수상·최우수상·대상이 각각 수여됐다. 수상자 9명에게는 상패와 상금, 해외연수 기회가 차등 제공됐다. 르노삼성은 수상자가 속한 협력서비스센터에 인증패를 전했다. 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후원하는 국제기능올림픽 회장상을 추가로 수여했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르노삼성의 차별화한 고객중심 서비스는 우리 고객들이 차량을 선택할 때 고려하는 중요한 구매요인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소비자들이 신뢰하는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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