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멘소래담이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협업을 통해 '립아이스 라즈베리 틴티드 립밤'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지난 2017년에 이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립아이스 라즈베리 틴티드 립밤은 보습 성분인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입술을 촉촉하게 만들어주고 칸데릴라 추출물, 메도우폼씨 오일, 스쿠알란 등이 수분을 집중 보호한다.

촉촉한 제형이지만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하고 자회선 차단지수 SPF17로 입술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멘소래담 관계자는 "립아이스 라즈베리 틴티드 립밤은 라인프렌즈와 첫 번째 협업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다시 한번 기획했다"며 "히알루론산이 입술을 촉촉하게 케어하고 핑키레드 컬러가 입술에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생기를 줘 데일리 케어로 사용하기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