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살인' 일반시사회 반응 터졌다 "차원 다르다, 김윤석X주지훈 용호상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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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살인' 일반시사회 반응 터졌다 "차원 다르다, 김윤석X주지훈 용호상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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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암수살인' 일반시사회 후 호평이 쏟아졌다.

김윤석과 주지훈의 긴장감 넘치는 심리전과 담백한 연출로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새로운 범죄실화극 탄생을 알린 영화 '암수살인'(제공/배급: ㈜쇼박스)이 개봉 전 진행된 일반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의 쏟아지는 호평 세례를 받았다. 

영화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이다. '암수살인'은 지난 13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언론과 평단에 처음으로 선보인 후, '범죄 장르의 통념을 깬 새로운 범죄수사극의 탄생' 등 호평을 받았다. 

이후 진행된 일반시사회를 통해 일반 관객들의 호평과 입소문까지 이끌어내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김윤석, 주지훈 둘 사이의 긴장감은 영화 내내 이어졌고, 몰입할 수밖에 없다!"(인스타그램_minji_****), "두 주연배우의 연기가 용호상박!"(인스타그램_jjaja****), "믿고 보는 배우들의 믿고 보는 영화! 역시 최고다!"(인스타그램_k_min****), "김윤석, 주지훈 연기력 진짜 최고! 영화 보는 내내 압도당했어요~"(트위터_my_sta****), "극을 시종일관 팽팽하게 잡아당기는 김윤석, 주지훈의 화학작용이 인상적!"(블로그_jimm****) 등 김윤석, 주지훈의 연기 케미에 대해 감탄했다.

또 "참 대단하고 놀랄 따름이다. 연기 신 김윤석!"(블로그_s eu****), "주지훈 연기는 미쳤다 최고.."(인스타그램_yul****) 등 형사와 살인범으로 강렬하게 충돌하는 김윤석과 주지훈의 인상적인 호연과 팽팽한 긴장관계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2010년 부산에서 실제 발생했던 사건을 모티브로 한 흥미로운 스토리에 대한 호평도 쏟아졌다. 

관객들은 "일반 범죄실화극과 차원이 다른 영화!"(블로그_lsh****), "스토리 쫀쫀하니 긴장감 넘치고 재미있음!!"(트위터_egg****), "'그것이 알고싶다'를 극장판으로 옮기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블로그_lkh****) 등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스토리에 대한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어 "암수살인 대박! 연기도 스토리도 끝장난다!"(인스타그램_soha****), "간만에 제대로 된 영화를 봤다! 두 번 보세요b"(인스타그램_shin****), "연기도 스토리도 배우도 매우 만족! 별 다섯개!"(인스타그램_mun_****), "예고편 보며 기대 많이 했는데, 확신으로 바꿈! 내용도 배우들 연기도 좋았다!"(트위터_SVT_W****), "암수살인 진짜 개꿀잼! 꼭 보세요!!"(인스타그램__gayou****) 등 일반적인 범죄 수사 장르와는 새로운 차원의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하는 영화의 드라마틱함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리얼리티 넘치는 이야기와 김윤석과 주지훈이 선보이는 강렬한 연기 시너지로 언론과 평단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암수살인'은 오는 10월 3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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