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성' 박스오피스·예매율 1위 초반승기 잡았다, '명당'·'협상' 제친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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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성' 박스오피스·예매율 1위 초반승기 잡았다, '명당'·'협상' 제친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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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안시성'이 추석 대작 대결에서 초반 승기를 잡았다.

통쾌한 승리의 카타르시스를 전할 블록버스터 '안시성'(제공/배급: NEW)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 및 전체 예매율 1위를 동시에 석권했다.

강렬한 재미, 스펙터클한 전투 액션, 가슴 벅찬 감동까지 골고루 갖춘 영화로 평가받는 '안시성'은 개봉 첫 날인 19일 누적 관객수 14만8,334명(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 9월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 9월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안시성'은 경쟁작인 조승우, 지성 주연 '명당', 손예진, 현빈 주연 '협상'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및 전체 예매율 1위를 동시에 석권하며 추석 연휴를 앞두고 흥행돌풍에 시동을 걸었다. '안시성' 측은 이 같은 쾌조의 흥행 스타트로 연휴가 시작되는 이번 주말과 다음주까지 흥행 정상 레이스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시성'은 조인성, 남주혁, 박성웅 등 주연 배우들 연기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고, 온 가족이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오락영화라는 점과 한국 영화 사상 유례없는 스케일과 스펙터클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며 치열한 흥행 대격전지 속에서 먼저 승기를 꽂았다. 특히 동시기 개봉작 중 CGV골든에그지수가 93%로 가장 높을 뿐 아니라 남녀노소 전세대 고른 지지를 받고 있어 흥행 롱런에 청신호가 켜졌다.

'안시성'은 잊혀져 있던 고구려를 주목한 제작진의 진정성과 대한민국 영화 사상 역대급 액션을 탄생시키기 위한 도전 정신, 여름부터 겨울까지 오랜 기간 촬영과 후반작업에 매진한 배우, 스태프들의 땀방울이 한데 모여 탄생한 작품이다.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캐릭터와 액션 설계, '팀 안시성'으로 불리는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에 개봉 첫 날부터 극장가에 큰 반향과 활력소를 불어넣고 있다. 

영화 '안시성'은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블록버스터다.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 및 4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에 빛나는 블록버스터 '안시성'은 절찬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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