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디자인 스튜디오 오이뮤와 협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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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디자인 스튜디오 오이뮤와 협업 프로젝트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9월 19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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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디자인 스튜디오 오이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QV ETN 매치박스 2018'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QV ETN 매치박스 2018' 프로젝트는 증시에서 상승장을 뜻하는 황소와 하락장을 뜻하는 곰을 매치한 2종의 디자인 성냥을 제작하는 내용이다. 이번에 제작된 디자인 성냥은 NH투자증권이 진행하는 ETN 관련 행사 및 20일 'KRX 글로벌 ETP 컨퍼런스'에서 배포된다.

오이뮤는 과거와 현재의 가치를 잇는 것을 모토로 하는 디자인 스튜디오다. 1950년대부터 생산 중인 유엔성냥에 젊은 감각의 디자인을 더해 기성세대에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매력을 전달하는 Match Project를 명동성당, 교보, 민음사, CGV 등과 협업했다.

증권회사의 상장지수펀드(ETF)로 시장에 알려진 상장지수채권(ETN)은 2014년 개장 이래 1조원에 달하는 자산을 모았다.

차기현 NH투자증권 IC운용본부장은 "QV ETN을 통한 고객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는 마음과 시세의 상승, 하락에 흔들리지 않기를 바라는 바램을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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