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21일부터 오사카 노선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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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1일부터 오사카 노선 운항 재개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9월 19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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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대한항공이 태풍 제비로 피해를 입어 폐쇄됐던 일본 오사카 간사이공항의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오사카 노선 정기편 운항을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한항공의 오사카 정기편 스케줄은 △인천-오사카 일 3회(6편) △김포-오사카 일 2회(4편) △부산-오사카 일 2회(4편) △제주-오사카 주 4회(월·수·금·토) 및 일 1회(2편) 등으로 구성됐다.

대한항공의 화물기는 이날부터 정상 운항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그 동안 승객들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간사이 공항의) 주변 공항에 대형기를 투입해 6750석(94편)을 추가 공급하는 등 고객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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