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추석 연휴 대비 통화품질 집중 감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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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추석 연휴 대비 통화품질 집중 감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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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통화품질을 집중 감시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추석 당일인 오는 24일 귀향·귀성객들의 미디어 시청이 대폭 늘면서 LTE 데이터 사용량이 시간 당 최대 403TB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직전인 21일 이용자들의 음성 및 데이터 접속이 몰려 평상시 대비 접속 시더 횟수가 7%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의 음성 및 데이터 이용 패턴을 고려해 고속도로, 국도, 공원, 묘지, 대형마트, 공항 등 트래픽 밀집 지역 기지국 용량을 증설하고 와이파이 장비도 추가로 설치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약 2200명의 네트워크 전문인력을 투입해 특별 소통 상황실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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