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은 내달 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 발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시상식은 최고의 맛을 위해 열정을 바치는 셰프들과 열정적인 미식가들을 위한 오마주를 의미하는 '저니 투 패션'(Journey to Passion)이라는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미쉐린 가이드는 1900년 미쉐린 타이어 창업자인 앙드레 미쉐린과 에두와르 미쉐린 형제가 운전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식당과 숙소에 대한 정보를 담아 무료로 배포하며 시작된 미식 지침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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