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럭스로보와 '찾아가는 코딩 교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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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럭스로보와 '찾아가는 코딩 교실' 진행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9월 18일 1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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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한화생명(대표 차남규)이 럭스로보와 함께 18일 강원도 영월에서 '찾아가는 코딩 교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코딩 교실은 지역적 한계로 인해 IT교육의 혜택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 한화생명이 직접 도서산간지역을 찾아 소프트웨어 코딩 및 로봇과 같은 첨단 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이다.

한화생명은 럭스로보와 함께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옥동중학교에 방문해 전교생 18명을 대상으로 럭스로보의 대표제품 '모디(MODI)'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후에는 약 500만원 상당의 모디(MODI) 키트를 학생들에게 선물했다. 교내에서 지속적으로 코딩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담당 교사들에게 코딩 교육 연수도 함께 시행했다.

모디(MODI) 키트는 럭스로보가 개발한 코딩 교구로 모터, LED, 배터리 등 다양한 기능이 담긴 13개의 모듈로 원하는 것을 만들어내는 코딩 블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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