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소속사 프레인TPC에 따르면 박용우는 최근 OCN 새 주말 드라마 '프리스트'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해당 작품은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친 의사와 엑소시스트의 활동상을 사실적으로 카메라에 담아냈다.
2018년 남부가톨릭병원에서 벌어지는 초현실적 현상들이 화면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박용우는 악령으로부터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엑소시스트 문기선 신부 역할을 맡았다.
기선은 비공인 구마결사 '634레지아' 창단멤버로 등장한다. 배우 연우진이 연기한 오수민의 스승이자 아버지 같은 존재로 그려진다.
김종현 감독이 '프리스트' 연출을 맡았다. 그는 영화 '국가대표2'와 '슈퍼스타 감사용'을 통해 감각을 인정 받았다.
올 11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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