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한국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유튜브 4억뷰를 돌파했다. 주인공은 '티티'(TT) 였다.

1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해당 뮤직비디오는 전날 오후 1시 50분을 전후로 조회수 4억건을 달성했다.

지난 2016년 10월 24일 발매한 미니 3집 '트와이스코스터: 레인1'(TWICEcoaster: LANE1) 타이틀곡이다.

트와이스의 '억대뷰'는 더 있다.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를 비롯해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등 9개 활동곡이 모두 1억뷰를 넘긴 상태다.

지난 16일에는 '라이키'(LIKEY)가 3억뷰를 달성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한편 일본에서 공개된 트와이스 정규 1집 'BDZ'는 최근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29~30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이벤트홀에서 콘서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