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진 '미스 마' 타고 안방 추리극장 점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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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진 '미스 마' 타고 안방 추리극장 점령한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9월 18일 1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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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배우 김윤진이 SBS TV 새 주말 드라마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을 통해 국내에 복귀한다. 19년 만이다.

해당 작품은 딸을 죽인 누명을 쓴 주인공 '미스 마'가 감옥에서 탈출, 진범을 찾아가는 과정을 세밀하게 그렸다.

추리소설의 거장 애거서 크리스티 작품 중 여성 탐정 미스 마플 이야기만을 추려 한국화했다.

김윤진은 "탈옥 후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이전에는 자기중심적이었던 미스 마가 따뜻하게 변해가는 과정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진 외에 정웅인, 고성희, 최광제, 명계남, 황석정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한다.

정웅인은 형사인 한태규를 맡았다. 한태규는 미스 마의 딸 실종사건을 맡은 형사이자 끊임없이 미스 마 주변을 맴도는 인물이다.

다음달 6일 밤 9시 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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