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은 다음달 20~2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팬들과 만난다.
확정된 타이틀은 '아포스트로피 에스…태연 콘서트'('s...TAEYEON CONCERT).
해당 공연은 지난해 5월 아시아 투어 '페르소나'(PERSONA) 이후 1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태연의 단독 무대다.
'센서빌러티'(sensibility)를 콘셉트로 태연의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티켓은 오는 20일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태연이 참여한 소녀시대 유닛 '소녀시대-오!지지'(Oh!GG)는 지난 5일 싱글 '몰랐니'(Lil' Touch)를 발표,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태연, 유리, 효연, 써니, 윤아로 구성된 5인조 그룹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