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리얼막장 모험활극'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가 다섯 번째 시즌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14일 tvN에 따르면 여름방학 특집으로 제작된 이번 편은 '(귀)신과 함께'라는 부제를 달고 방송가에 홍보되고 있다.

본 방송이 전파를 타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열띤 호응을 보내고 있다.

실제 최근 공개된 예고편이 공개 4일 만에 SNS 조회 수 200만뷰를 돌파하는 등 그 인기를 방증하고 있다.

멤버들은 각종 귀신으로 분장했다.

강호동은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 '가오나시'를 패러디한 '강호나시'로, 이수근은 공포의 인형 '처키'를 연상케 하는 '적은키'로 각각 변신했다.

아울러 송민호는 귀신, 은지원은 저승사자, 안재현은 강시, 피오는 드라큘라로 각각 꾸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오는 30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