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소속사 브리지에 따르면 효린은 오는 11월 1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솔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확정된 공연 타이틀은 '트루'(True).
팀을 떠나 독립한 1년여의 시간과 관련해 팬들과 진솔한 교감을 나눈다는 계획이다.
관련해 효린은 지난해 6월 그룹 씨스타 해체 이후 1인 연예기획사 브리지를 설립했다.
이후 KBS 2TV '흑기사', MBC TV '돈꽃' 등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제작에 참여하는 등 활동을 이어왔다.
소속사 측은 "팬들은 효린의 다양한 이야기와 음악을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효린의 진정성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19일 오후 8시 예스24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