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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금융권 자영업자 컨설팅 지원체계 연내 구축”

조규상 기자 joec0415@cstimes.com 기사 출고: 2018년 09월 14일 오후 3시 26분
▲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금융감독원이 자영업자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컨설팅 연계 지원체계를 4분기 중 구축한다.

윤 원장은 1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신한은행 두드림 스페이스에서 열린 자영업자 경영 컨설팅 현장에 방문해 이 같은 지원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원장은 “자영업은 진입장벽이 낮아 창업과 폐업이 빈번하지만 업종 편중과 경험 부족 등으로 5년 생존율이 27.5%로 낮은 상황”이라며 “금감원은 경영 애로를 겪는 자영업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컨설팅 연계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컨설팅 연계 지원은 우선 은행에서 필요한 자영업자 발굴·선정을 하고, 선정된 자영업자에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이 전문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 이수 후 컨설팅 이행을 위해 자금이 필요한 경우에는 은행이 자금을 지원하거나 유관기관의 정책자금 또는 보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은행은 자영업자에게 컨설팅 이행을 위한 자금 지원 시 금리우대를 제공한다.

윤 원장은 “은행, 관계기관과의 컨설팅 연계 지원체계 구축은 올해 4분기 중 완료할 것”이라며 은행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그는 “2금융권도 향후 컨설팅 연계지원 체계를 구축해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한 SOHO사관학교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8주간 집중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신한 SOHO사관학교는 2017년 8월 1기를 시작으로 현재 6기가 교육 중이며, 신한은행은 앞으로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이날 자리에서 “신한은행은 신한 SOHO사관학교 뿐만 아니라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 등 자영업자 및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비금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며 “자영업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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