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이틀간 3개 프로 출연 '뮤뱅→유스케→불후의명곡' 열일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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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이틀간 3개 프로 출연 '뮤뱅→유스케→불후의명곡' 열일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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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정동하가 첫 정규앨범 'CROSSROAD'를 발매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정동하는 14일 KBS 2TV '뮤직뱅크'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이어 15일에는 KBS 2TV '불후의 명곡' YB편에 출연한다.

정동하는 '뮤직뱅크'에서 앨범 발매 후 첫 생방송을 선보인다. 폭발적이면서도 섬세하고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첫 생방송 라이브를 하는 데 이어 '불후의 명곡'에선 남다른 표현력과 감성으로 관객들 마음을 사로잡는다. '불후의 명곡'에서는 정동하만의 감성을 가득 담은 무대가 공개된다.

이미 정동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신곡 '되돌려 놔줘' 첫 라이브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으로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CROSSROAD'는 정동하가 데뷔 13년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이다. 음악을 하는 동안 많은 길을 걸어오면서 펼쳐진 음악적 갈림길에서 첫 정규 앨범을 내는 정동하의 상황과 꼭 알맞아 초심을 기억하며 현재를 담아내는 의미로 'CROSSROAD'가 탄생했다. 모던록부터 신스팝까지 다양한 장르를 담고 있는 이번 앨범은 11개 트랙 중 절반 이상이 정동하 자작곡으로 구성됐다.

이번 앨범에는 베이시스트이자 프로듀서인 호베(권혁호)가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호베는 밴드 레트로밤 활동과 더불어 프라이머리, 버벌진트, 노리플라이, 빌리어코스티, 슈가볼 등 여러 아티스트와 연주, 편곡 등으로 함께해 오면서 실력을 입증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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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줘 명품 보컬리스트라 불렸다. 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그랭구와르 역으로 뮤지컬 팬들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동하는 지난 13일 첫 정규앨범 'CROSSROAD'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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