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손 더 게스트' 귀신 잡고 시청률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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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손 더 게스트' 귀신 잡고 시청률 잡을까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9월 13일 1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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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OCN 새 수목 드라마 '손 더 게스트'(손 the guest)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처음으로 전파를 탄 해당 작품 시청률은 1.6%(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영매의 숙명을 타고난 윤화평(김동욱)과 인간의 몸을 숙주 삼아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 귀신의 스토리가 주로 그려졌다.

빙의가 의심되는 아이를 구하기 위한 놀림굿 장면 등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기에 충분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배우 김동욱 외에 배우 김재욱은 악령을 쫓는 구마사제 최윤을, 배우 정은채는 악령을 믿지 않는 형사 강길영을 각각 연기한다.

한편 같은 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된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는 7.4%(유료가구)라는 준수한 시청률을 가져갔다.

아울러 오후 10시 전파를 탄 SBS TV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5.6%-7.7%, KBS 2TV '오늘의 탐정'은 시청률 3.5%-3.6%로 각각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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