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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살충제 검출된 계란 수거…해당 농가 출하 중지 조치

송가영 기자 songgy0116@cstimes.com 기사 출고: 2018년 09월 12일 오후 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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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강원도가 최근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철원군 소재의 산란계 농가에 대해 출하 중지와 보관·유통 중인 계란은 전량 회수·폐기 조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계란은 주로 서울 소재의 식용란 수집판매업소에 주로 유통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도는 해당 계란을 출하한 농가를 잔류위반농가로 지정해 출하 중지 조치를 취하고 3회 연속 검사 등 규제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청소, 세척, 소독 등 환경 개선 지도를 강화하고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 제거 작업도 실시할 계획이다.

철원군은 해당 농가의 판매 기록 등을 토대로 유통된 달걀을 회수하고 수거가 마무리되면 달걀과 함께 퇴비화 과정을 거쳐 폐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해당 농가가 올해 새로 살충제를 뿌린 것으로 보기 어렵다”며 “과거 살포했던 약재의 성분이 농장 안에 남아있다가 흡수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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