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러닝 애플리케이션인 마이앤비 이용자들이 자신이 달린 거리만큼 누적된 포인트를 직접 기부하면 뉴발란스가 두 배 매칭한 장학금을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지난 9일까지 진행됐다.
총 3580명의 이용자가 1369만4591포인트를 기부했고 뉴발란스가 두 배 매칭한 2738만9182원에 자체적으로 마련한 장학금까지 더해 총 1억원을 기부했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200명의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며 "고객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행사여서 더욱 뜻 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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