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가정, 도시, 산업으로 구성된 3개의 체험존을 통해 현재 제공중인 IoT 서비스 50여종을 전시한다.
기반 기술간 융합을 통해 IoT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과 5G가 결합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관람객들은 홈IoT, 산업IoT, 스마트시티가 구현된 다양한 서비스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홈IoT존에서는 AI를 접목해 더욱 진화한 스마트홈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숙면알리미와 숙면등 등 새롭게 진출한 슬립테크 분야와 IoT 기능이 없는 구형가전 음성 제어 등으로 확장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산업IoT존에서는 시연을 통해 이미 국내외 많은 산업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실제 사례와 실제 공장에서 작동하는 매커니즘을 재현한다.
스마트시티존에서는 LG유플러스의 모바일 IoT 전국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가 적용된 도심환경을 볼 수 있다.
현준용 LG유플러스 IoT/AI부문장 전무는 "홈 IoT 분야 국내 1위라는 시장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간거래(B2B) 영역에서도 고객 가치를 창조해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IoT 산업 전체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선순환의 생태계가 이뤄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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