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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 매도‧반도체주 약세에 하락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기사 출고: 2018년 09월 12일 오후 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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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세로 이틀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28포인트(0.01%) 내린 2282.92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 하락은 외국인이 주도했다. 외국인은 이날 4150억원어치 순매도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각각 1959억원, 1865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반도체주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삼성전자가 1.11% 하락한 4만455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SK하이닉스 역시 1.96% 내린 7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 외 포스코(-0.17%), 삼성물산(-0.79%) 등도 하락했다.

반면 셀트리온(3.83%), 삼성바이오로직스(0.21%), 현대차(1.17%), LG화학(0.73%), 네이버(0.55%) 등은 올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0포인트(0.74%) 오른 826.33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46억원, 567억원 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166억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3.34%), 신라젠(11.15%), 메디톡스(0.90%), 바이로메드(3.28%) 등이 올랐다. 반면 에이치엘비(-0.69%), 포스코켐텍(-2.54%), 펄어비스(-2.96%)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3원 오른 1128.6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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