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에 따르면 박해진은 지난 8일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팬클럽 '클럽진스' 3기 팬미팅을 개최했다.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등 각국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1부의 문을 연 박해진은 자신의 근황 소개를 비롯해 팬들의 즉석 질문에 답하는 등 다양한 소통창구를 이용해 분위기를 이끌었다.
2부에서는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사자' 팀을 게스트로 초청,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곽시양, 구자성, 김원효 등 출연진들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박해진은 팬들을 위해 준비한 게임 코너에서 50여 곡 아이돌 춤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사자'는 올 하반기 첫 방송을 목표로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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