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기린, 첫 제품으로 '기린골드라벨' 출시
상태바
롯데 기린, 첫 제품으로 '기린골드라벨'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9월 12일 15시 40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jpg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새롭게 론칭한 양산빵 브랜드 '롯데 기린(LOTTE KIRIN)'은 첫 제품인 '기린골드라벨'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린골드라벨은 제품의 풍미와 식감을 높이기 위해 특허 유산균을 24시간 동안 발효한 발효액을 제품의 반죽에 넣었다.

'화이트 크림치즈' '화이트 초코' '아몬드 슈크림' '모카 앤 초코' 등 4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앞서 롯데 기린은 지난달 30일 열린 브랜드 설명회에서 다소 긴 시간이 걸리더라도 소비자를 위한 건강한 빵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롯데 기린은 향후 뛰어난 제빵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제품보다 풍미와 식감이 더 좋아진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