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벤투호가 남미의 강호 칠레와 평가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에서 0:0으로 경기를 마쳤다.
한국 대표팀은 아르투로 비달과 가리 메델을 필두로 한 칠레 미드필더진의 강력한 압박을 뚫어내지 못했다.
하지만 수비에서도 칠레의 공세를 침착하게 막아내며 실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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