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7월 국세수입 190조2000억원…세수 호조 지속
상태바
올해 1∼7월 국세수입 190조2000억원…세수 호조 지속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9월 11일 11시 29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획재정부.jpeg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올해 세수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기획재정부 '월간 재정동향' 9월호를 보면 올해 1∼7월 국세수입은 190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1조5천억원 늘었다.

세수 진도율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7%p 상승한 70.9%를 기록했다.

세목별로는 소득세는 51조5000억원이 걷혀 진도율 70.6%를 기록했다. 법인세는 42조5000억원이 걷혀 진도율 67.4%를 기록했다. 부가세는 52조6000억원이 걷혀 진도율 78.2%를 기록했다. 

올해 1~7월 누적기준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9조200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7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679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