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총리, 아시안게임 4강 신화 박항서호 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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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 아시안게임 4강 신화 박항서호 치하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9월 03일 2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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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는 3일 아시안게임에서 4강에 오른 박항서 감독의 축구대표팀과 메달리스트들을 정부 청사로 초청해 성과를 치하했다.

푹 총리는 "축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준결승에 진출하는 등 선수단이 중요한 몇 가지 최초의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축구대표팀이 선전했을 때 전국 대도시 곳곳에서 수천 명이 밤새 거리에 나가 있었지만 충돌하거나 다투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면서 "큰 승리는 팬들 마음의 승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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