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금메달 안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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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금메달 안고 귀국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9월 03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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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축구대표팀이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김학범호는 이번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을 연장 접전 끝에 2-1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해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은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에 1-2로 덜미를 잡혔지만 8강에서 우승 후보였던 우즈베키스탄에 극적인 4-3 승리를 거뒀다. 또 결승에서 성사된 한일전에서도 연장 혈투 끝에 2-1로 이겨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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