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방탄소년단 출격… '소바 어워즈' 제대로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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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방탄소년단 출격… '소바 어워즈' 제대로 폭발한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8월 22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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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워너원, 방탄소년단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8 SOBA)가 오는 30일 개최된다.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워너원과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트와이스, 레드벨벳, NCT 127, 마마무 등이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뉴이스트W, AOA, 볼빨간사춘기, 모모랜드, 몬스타엑스, 휘성, 유앤비, 태진아, 홍진영 등 음악 장르별 톱 가수들이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배우 이시영을 비롯해 오연서, 손여은, 정가은, 신현수 등은 시상자로 나서 행사에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다. 사회는 아나운서 한석준과 가수 손담비가 맡았다.

'2018 SOBA'는 소리바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팬덤상'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는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상식은 SBS funE와 SBS M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지난해 열린 '2017 SOBA'는 입장권 판매처인 YES24 홈페이지 서버가 접속 인원 폭주로 다운되는 등 흥행몰이에 성공했었다.

한편 이번 행사의 슬로건으로는 'Make It Wave'가 확정됐다. 관객과 음악이 하나돼 소통하며 환호의 물결을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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