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대한민국 장애인탁구 국가대표 선수단 입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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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대한민국 장애인탁구 국가대표 선수단 입촌식 가져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8월 22일 1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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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한국 토요타 자동차가 22일 후원 중인 대한민국 장애인탁구 국가대표 선수단의 입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 훈련원에서 진행된 입촌식에는 장애인탁구 국가대표선수 31명과 지도자, 한국 토요타 자동차 임직원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선수들이 오는 10월 열리는 국제 대회에 참가하기 전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선수들은 오는 10월 6일부터 열리는 자카르타 장애인 아시안게임과 같은 달 중순에 개최되는 세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한국 장애인 탁구의 발전을 위해 작년 11월 대한장애인탁구협회와 협약을 체결했고 올해 연간 1억원을 후원할 계획이다. 이 후원금은 선수단의 훈련에 필요한 용품구매 등에 사용된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 관계자는 "모든 선수들이 각자의 목표를 이루고 부상 없이 최고의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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